[독후감]열린교육이 아이들을 망친다.
- 최초 등록일
- 2006.04.1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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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린교육이 아이들을 망친다 독후감 입니다.
시간은 없는데 독후감 제출해야 하시는 분들
제가 쓴 독후감이 여러개 있으니까 참고하여 제출 하십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직을 이수하는 학생으로써 이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모든 교과목에서 열린 교육을 해야 한다고 배워왔던 생각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미국의 것이 좋아서가 아니라 논문에서나 책에서나 열린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활에 직접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런 교육을 통해서 사회에 나가더라도 쉽게 사회에 동화 될 수 있다는 내용들을 다시금 의심을 해봅니다. 하지만 꼭 “열린 교육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열린 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연구와 토론을 통해서 교육 방침을 쌓았을 것입니다. 제가 중.고교 생활때의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계성중학교 2학년 시절 저는 엄격하신 어머님의 교육방침으로 공부를 꽤나 잘하는 편이였습니다. 그때의 공부방법은 학교를 갔다와서 복습을 바로 하고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갔다와서는 학교 예습을 하였습니다. 이런 공부습관으로 저는 중위권에서 바로 상위권으로 올랐습니다. 그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친한 친구였던 00군은 항상 놀기만을 좋아하고 축구와 미팅을 즐겼습니다. 당연히 그 친구의 학업성적은 바닥을 기었습니다. 친구 이였기에 그 친구에게 공부 좀 하라고 제가 말을 하면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도대체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다” 그래서 항상 잠을 자거나 무협지를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제대로 읽지를 못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학습장애에 가까웠던 같습니다. 만약에 일찍이 그 친구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했더라면 그 친구가 잠을 자고 무협지를 읽었겠습니까? 수업이 재미있고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 주었다면 그 친구는 그렇게까지 바닥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먼저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의 교육 방식에 플러스를 시켜서 미국의 교육방식인 열린교육을 가미한다면 세계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초,중,고 학생들의 성적이 더 뛰어나고 더 나아가 대학에가서도 농땡이 대학생이 아닌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 공부를 찾아가면 하는 대학생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저 또한 대학에 와서 죽자고 놀았습니다. 1학년때 오로지 술, 미팅, P.C게임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바닥이고.... 군대를 다녀와서야 많이 반성하고 깨우쳐서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와 경제 즉 청년실업자, 오육도, 사오정, 이라는 매스컴을 통해서 듣는 이야기들이 공부를 하고 싶은 욕구를 묵살 시킴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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