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와 역사]멀티미디어와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4.0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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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이었구여~~ A+ 받은 레포트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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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탈산업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냉전이 종식되자 다른 어떤 사상보다도 포스트 모더니즘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경향중에 현재 시민사회문제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푸코와 하버마스를 들 수 있다.
푸코는 근본적으로 고정된 어떤 진리도 부인하는 인간의 사회적 관계가 본래 전쟁상태라고 주장하였다. 즉 18세기 프로이센의 전략이론인가 클라우제비츠가 <전쟁론>에서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다” 라고 했으나 푸코는 “정치는 전쟁의 연속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어떤 사회가 안정상태에 있는 것은 그 구성원이 전쟁으로 더 얻을 것이 없으므로 지배자의 억압을 받아들일 때까지만 가능한 것이며, 구성원이 기성 지배에 만족할 수 없을 경우 언제든 다시 전쟁상태로 빠질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정치적 지배권이란 정복자가 전장에서 거둔 우연한 승리에 기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상과 같은 푸코의 주장은 어떤 고정된 유토피아적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에 이르려면 각자가 그에 걸 맞는 정복자의 삶 즉 투쟁적인 삶을 가지라고 촉구하는 것이 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면에서 그는 체제 전복적, 급진적인 면을 보인다.
계몽을 새로 이해하려는 것은 푸코만은 아니다. 하버마스도 계몽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푸코와 달리 여전히 ‘계몽’을 고수하며 근대를 새로이 이해하는 가운데 진보를 추구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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