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매노인의 문제행동별 대처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4.0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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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노인의 문제행동별 대처방법
목차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원인
3. 치매의 정도 및 증상
4. 치매진단을 위한 인지기능검사
5. 치매노인의 문제행동별 대처방법
6. 문제행동을 보이는 치매노인을 위한 활동프로그램
본문내용
1. 치매의 정의
치매(dementia)는 지능이 완전히 발달한 후 의식의 장애 없이 병전의 지식수준에 비해 전반적인 인지기능장애 및 정서장애, 성격장애 등을 보이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을 일괄하여 지칭하는 것이다. 최근에 많은 학자들의 합의에 의하여 가장 보편적인 것으로 인정이 되고 있는 치매의 정의는 “첫째, 선천적인 것이 아니고 후천적으로 나타난 현상이어야 하고, 둘째, 뇌의 국부적인 결손으로 인한 국부적인 증상이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증상이어야 하며, 셋째, 기억, 지능, 인격기능의 장애가 전반적으로 있어야 하며, 넷째, 의식의 장애가 없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다.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많이 생기며, 현재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질성 장애의 하나이다.
2. 치매의 원인
<표 1> 치매의 원인
3. 치매의 정도 및 증상
증상은 전체 절반 가량에서 65세에서 70세 사이에 시작한다. 병의 진행은 매우 느리므로 다른 내과적 질환이 없는 경우 10년 이상의 시기에 걸쳐 서서히 악화되는 경과를 취한다.
처음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언제가 발병시점인가를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러나 드물게 사고나 인생의 큰 사건을 계기로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엔 다른 정신병이나 우울증과 감별해야 한다. 증상의 시작을 알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지 기능의 변화가 적고 객관적으로 정신기능을 테스트하기 힘들며 본인이 불안 등의 신경증적 증세로 위장하기 때문이다.
1) 치매의 정도
(1) 경증 : 직업능력은 상실되었으나 개인위생과 생활유지가 가능하며, 비교적 판단력은 남아있는 상태
(2) 중증도: 부분적으로 타인의 감독과 간호에 의해 독립적 생활이 가능한 상태
(3) 중증: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하며 전반적인 개인위생과 생활유지가 불가능함. 또한 사고장애와 정서장애 및 정신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