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과 치료]아동지능검사 (K-Wisc III ) 결과 보고서

소개글

k-wisc III 아동지능검사 보고서 입니다.
제가 직접 아동지능을 검사하여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결과 및 그래프가 첨부되어
있으니 좋은 참고 자료가 될듯하네요.

목차

1. 지능검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사전정보 획득)
2. 아동지능검사 유형(순서) 및 내용
3. 지능검사 결과 및 부모와의 상담
4. 참고사항 및 아동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교육방법
5. 결론

본문내용

1. 지능검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사전정보 획득)
야간수업을 마치고 지능검사를 위해서 조원과 함께 향했다.
도착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바로 검사에 착수하게되었다.
검사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10세아동)인 둘째(막내)였다.
의뢰인도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지능, 성격 테스트를 받아볼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받아보기로 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이 아동의 외모는 뚱뚱하지 않은 통통하고 귀여운 인상이었고 생글생글 잘 웃었다. 사람에 대한 경계, 두려움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입 주위에 푸른 자국이 있어서,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입술 주위를 자주 빨아서 그런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의뢰인에게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는지 확인을 해 본 결과 병원에 갔었고, 병원에서 주의를 주었다고 한다.(병원에서는 입술을 자주 빨아서 주위에 푸른 자국이 생겼다고 했다.) 이런 현상은 수업시간에 배운 프로이트의 이론에도 사례가 잘 나와있다. 구강고착에 대한 것이다. 고강고착이 생기는 이유는 수유의 조절문제이다.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상 아동을 주의 깊게 살펴봤을 때 정신이 좀 산만했으나, 내가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서 대답을 해주었다.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잘하거나 좋아하는 운동은 없고 그저 잘 뛰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달리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하였다. 이 아동은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억양의 약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아동들이 말하는 수준보다는 좀 저조했다.
정서는 소극적인 정서에 속했으며 동기화가 약간 어렵기도 했다. 그리고 곧잘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것으로 보아 눈이 좋지 않아 보였다. (의뢰인에게 시력 검사를 했는지 유, 무를 확인해 보았으나 아직 시력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