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마녀사냥에 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6.02.1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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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녀사냥에 대해서 기독교적 입장에서 접근한 과제입니다.
[기독교와 현대사회]발표 레포트입니다.
마녀사냥의 의의와 특징, 사례 등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심화발전하여 기독교의 입장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결론부분에서는 인터넷과 다른학생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의견을 독창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적정 분량과 창의적인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마녀란?
2. 마녀사냥의 실태
1) 잔인한 마녀재판의 실상
2) 종교재판관들의 공인된 살인행위
3. 마녀사냥에 대한 재해석
본문내용
2. 마녀사냥의 실태
1) 잔인한 마녀재판의 실상
처음에는 산발적으로 시작되었던 마녀사냥이 1484년에 교황 이노센트 8세가 교서를 내리면서 공식적으로 정당화되었다. 마녀사냥은 극적이고 카톨릭이 쓰기에 유용한 교훈적인 효과 덕분에 금방 번져나갔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하여 마녀를 사냥하여 종교재판에 세우려는 재판관들은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의심가는 사람을 고발하게 했고 첩자를 두어서 밀고하도록 했다.
마녀 잡아들이기에 혈안이 된 이 마녀사냥꾼들은 잔인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고문을 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사형에 처했다. 이런 마녀사냥은 성직자의 주관에 따라 결정되었기 때문에 인권 탄압의 소지가 무척이나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마녀재판은 자백 위주로 진행됐다. 일어날 수 없는 공상을 범죄라고 우겨 자백을 받아야 했기에 자백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심문과 혹독한 고문이 가해졌다.
예를 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마녀가 되었으며 또 얼마 동안 마녀 짓을 하였는가, 어떤 해를 사람들에게 입혔는가, 어느 악령을 섬기며 어떤 서약을 했는가, 마법 집회에는 어느 악령이 오며 참석자와 공범자는 누구인가, 어떻게 공중을 날 수 있는가, 악령과 결합하여 몸에 어떤 표시로 남겼는가 등등 말도 안 되는 신문으로 죄를 인정하라고 강요했다.
고문의 종류 또한 무척 다양했다. 손을 뒤로 묶어 공중에 매달았다가 갑자기 바닥에 내동댕이치는가 하면 사람 몸통 크기의 철제 도구로 안쪽에 쇠꼬챙이가 돋아있는 철동녀상에 가두기도 했다. 손가락 비틀기, 다리 부러뜨리기, 못 박힌 철제 의자에 앉힌 뒤 밑에서 불 때기, 가시 박힌 신발 신기기, 불에 달군 쇠로 지지기 등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잔혹한 방법들을 동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