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화상의 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06.01.21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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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화상에 관한 레포트였습니다.
간단히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
1. 화상의 병태생리
2. 화상시의 전신적 변화
본문내용
1. 전신적 반응
주 화상에 따른 초기의 전신적인 반응은 모세혈관 통합성 손실에 따른 체액, 나트륨, 단백질이 간질공간내로 이동하는 혈관에서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혈역동학적인 불안정이다.
2. 수분 전해질의 변화
화상을 입은 후 즉각적으로 그 화상 부위에 주요 순환성 손상이 발생하며, 화상을 입은 피부에 공급하는 혈관은 폐쇄되고 동맥과 정맥을 관류하는 혈류량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멈추게 된다.
① 체액이동(Fluid shift)
일차적인 혈관수축 후 화상주위 혈관이 이완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상승된다. 이러한 체액의 변화는 간질 공간에서의 지속적인 혈장 부족현상을 초래하며, 체액의 변화는 화상을 입은 후 처음 12시간내에 가장 흔히 일어나지만 24~36시간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혈장단백질, 혈장 및 전해질이 간질공간으로 이동함에 따라 말초부종이 발생하고 단백질의 이러한 이동의 결과, 조직의 교질삼투압이 증가한다.
② 체액 재이동(Fluid remobilization)
체액이동은 혈관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이러한 ‘체액 재이동’은 체액과 전해질 및 신장의 혈류를 회복시키는데 이는 증가된 요형성과 요분비로 인한 것이다. 이러한 기간 동안 신장에서의 나트륨 방출 증가로 인해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으며 세포내로 칼륨이 되돌아감으로서 저칼륨혈증이 생길 수도 있다.
3. 신경계
화상을 입은 환자가 신경계 외상(예: 낙상, 폭발), 뇌관류 손상(예: 폐쇄된 공간에서의 화재), 흡입 손상(예: 화재로 인한 질식물 또는 다른 특성물질), 전기로 인한 화상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면 신경학적 후유증을 겪지 않는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