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열역학]사회열역학과 신문방송학
- 최초 등록일
- 2006.01.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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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보고서입니다.
신문방송학의 흐름을 사회열역학 적으로 설명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I 사회열역학과 신문방송학
II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1.커뮤니케이션의 정의와 언어
2.전통적 커뮤니케이션
3.미디어의 융합과 Roulette Model
4.뉴 커뮤니케이션과 사회에너지
5.커뮤니케이션을 넘어
III 매스미디어 효과와 사회열역학
◦1.매스미디어 연구의 의의
2.매스미디어 효과의 변천
IV 미디어의 경제적 환경
1.미디어와 외부 경제적 환경의 연관성
2.미디어 소유현상
3.자본주의 체제하 미디어의 수입
4.미디어의 자유와 사회열역학적 흐름
5.사회열역학적으로 본 매스미디어의 방향과 미래
본문내용
열역학적인 이론을 사회현상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보는 학문이 사회 열역학이다. 사회열역학이란 사회에너지가 증가함에 따라 엔트로피도 증가하고 사회부피와 압력이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밝히는 학문이다. 신문방송학이라는 학문을 사회열역학 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사회에너지라는 개념이 언론현상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에 따른 사회부피와 압력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의 발달과 함께 분자의 개념을 가지는 개개인의 사람이 어떻게 그들마다 내부에너지를 높여왔으며 그것에 의한 대중매체 현상이 바뀌어온 과정들을 통괄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비로소 사회열역학적 신문방송학으로의 접근이 완성될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신문방송학이란 간단하게 어떤 학문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신문방송학은 얼핏 보면 외형적으로 신문과 방송매체의 기능과 효과를 공부하는 학문으로 한정짓기 쉬우나 사실 그것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마케팅, 사회학의 영역-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학문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언론현상을 이해하기 힘들고, 그것은 진의와 그것을 포장하는 언어 간의 차이를 단정 짓는 현상 즉, 고도의 심리를 수반한다. 그리고 크던 작던 언론매체들은 그것에 기반한 자본주의의 특성을 가장 잘 흡수한 형태의 기업들로써 경제학과 마케팅의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인과 집단, 집단 간 혹은 미디어 기업 간의 이러한 흐름은 사회학이라는 범 학문적 테두리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역이 넓은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 학문이 그렇겠지만 사실 사회과학은 <사회열역학>에서 꼬집은바 있는 학문 간의 테두리가 자연과학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 학문들 간의 디멘젼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사용되는 지표와 개념이 각각 다르다. 그리고 그것을 비록 인접 학문끼리의 영역을 포함하고자 할 때에도 상대적인 지표로 쓰일 뿐, 그것이 자신의 고유 학문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신문방송학은 알다시피 근대의 산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