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노동자 소외
- 최초 등록일
- 2006.01.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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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자 소외에 관한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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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민 경제학은 운동의 연관을 개념적으로 파악하지 않는바,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경쟁에 관한 학설이 독점에 관한 학설에 대해, 영업의 자유에 관한 학설이 조합에 관한 학설에 대해, 토지 소유의 분할에 관한 학설이 대토지 소유에 관한 학설에 대해 다시 대립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이는 경쟁, 영업의 자유, 토지 소유의 분할이 독점, 조합 및 봉건적 소유의 필연적인, 불가피한, 당연한 결과로서가 아니라 단지 우연적인, 의도적인, 강제적인 결과로서 개진되고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사적 소유와, 소유욕과, 노동․자본․토지 소유의 분리 사이의 본질적인 연관, 교환과 경쟁의, 가치와 인간의 가치 절하의, 독점과 경쟁의, 기타 등등의, 이러한 소외 전체와 화폐 제도 사이의 본질적인 연관을 개념적으로 파악해야만 한다. 우리는 국민 경제학자가 설명을 하고자 할 때 그러는 것처럼 가정 속의 하나의 원시 상태에 우리를 규정화 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원시 상태는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국민 경제학자는 단지 문제를 회색 빛의, 안개가 낀 먼 곳으로 밀어 넣을 뿐이다. 국민 경제학자는 그가 연역해야 할 필연적인 관계를 사태, 사건이라는 형식으로 가정한다. 노동자는 부를 보다 많이 생산하면 할수록, 그의 생산이 힘과 범위에 있어 더욱 증대되면 될수록, 더욱더 가난해진다. 노동자는 상품을 보다 많이 창조하면 창조할수록 더욱더 값싼 상품으로 된다. 사물 세계의 가치 증식에 인간 세계의 가치 절하가 정비례한다. 노동은 단지 상품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 노동자를 하나의 상품으로서, 게다가 그것이 일반적으로 상품을 생산하는 것과 비례하여 생산한다.
이 사실은 다음의 것을 표현할 따름이다. 노동이 생산하는 대상, 즉 노동의 생산물이 하나의 낯선 존재로서, 생산자로부터 하나의 독립적인 힘으로서 노동과 대립한다는 것. 노동의 생산물은 하나의 대상 속에 고정된, 사물화된 노동인바, 이는 노동의 대상화이다. 노동의 현실화는 노동의 대상화이다. 노동의 이러한 현실화는 국민 경제학적 상태에서는 노동자의 탈현실화로서, 대상화는 대상의 상실과 대상에 대한 예속으로서, 전유는 소외로서, 외화로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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