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덩샤오핑 다큐관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1.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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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위대한 지도자 `덩샤오핑` 관련 다큐를 감상하고 감상소감을 적은 것입니다.
대학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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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라는 덩샤오핑의 말은 오늘날 중국의 실용주의 노선을 단번에 드러내 주는 유명한 문구이다. 덩샤오핑의 적극적인 개혁개방정책이후 중국은 연간 8~9%의 성장률을 보이며 아시아의 강국을 넘어 세계의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영국의 대처수상과의 만남에서 덩샤오핑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외교는 홍콩반환이라는 성과를 올리고 1997년 2월, 홍콩반환을 목전에 두고 덩샤오핑은 세상을 뜬다. 그가 사망한지 10여년이 흐르고 그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내려지고 있지만 그의 리더쉽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일치한다. 그 중 내가 주목한 부분은 덩샤오핑의 ‘발상의 전환’ 이었다. 16살 떠났던 프랑스유학으로 덩샤오핑은 서구 문명에 대한 안목이 있었고 확신이 있었다. 가난이 사회주의가 아니라는 그의 신념은 실사구시와 실용주의 정책으로 이어진다.
특히 흥미로웠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리더쉽을 비교한 부분이다. 카리스마 있는 한 개인이 강하게 이끄는 마오쩌둥의 리더쉽과 제도를 만들고 인재와 후계자를 키우면서 조정자의 역할을 하는 덩샤오핑의 러더쉽은 특히 대조되어 보였다. 마오쩌둥의 리더쉽이 과거 왕이나 전제군주의 그것이 라면 덩샤오핑의 리더쉽은 현대가 요구하는 지도자나 CEO의 그것이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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