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세포의 반란
- 최초 등록일
- 2005.12.3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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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관한 자료를 TV에서 방영하여 그 방송을 보고 감상문을 적은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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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비디오를 보고 그 동안 무관심했던 줄기세포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기뻤고, 줄기 세포의 정의를 다시 한 번 더 되새기고자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줄기 세포는 실제로 태생기 전능세포(pluripotent cell)를 지칭한다. 이는 어떤 조직으로든 발달할 수 있는 세포를 의미한다. 줄기 세포는 주로 초기 분열 단계의 배아로부터 채취된다. 이 단계의 세포는 아직 장기 형성 능력이 없으므로 사전에 입력하는데 따라 특정하게 선택한 세포계(cell line)로 배양될 수 있다. 배아에서 채취하여 조직으로 발달할 수 있는 세포이다.’라고 정의되어 있었다. 이렇게 정리한 것을 읽어보니 머릿속에 줄기세포의 개념이 확실히 정리 되었다.
비디오에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도파민이란 세포가 없어져 생기는 병인 파킨스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줄기 세포에서 보인다고 하였다. 이 병은 내가 들은 바로는 아직 치료할 수 없는 병인데 세포가 없어져 생기는 병을 줄기 세포를 이용하여 재생해 낸다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줄기 세포는 3단계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1단계는 배아줄기 확립, 2단계 분화 배양기술, 3단계 분화된 특정 세포를 임상실험, 치료, 이렇게 나누어 연구를 한다고 한다. 단성생식을 하는데 정자 없이 배아를 생성하여 학계에서는 이것을 생명체라 부르지 않는다고 한다. 단성생식을 한다니 신기했다. 난자의 핵을 빼내고 거기에 체세포의 핵을 넣어 배아를 생성하게 되면 2n이니까 정자를 넣지 않아도 세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때도 생물시간에 이와 같은 것을 배운 것이 잠깐 생각났다. 정자 n개과 난자 n개가 만나 2n을 이루면 하나의 배아를 생성한다고 배웠었다. 하지만 체세포를 넣음으로써 배아가 탄생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어떻게 이런 특이한 발상을 하게 되어 줄기 세포란 것이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나도 이러한 기발한 발상을 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하나의 주제를 연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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