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례]삼성개혁 10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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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 개혁 10년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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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 이건희 개혁 10년‘이라는 책은 회사에서 오너의 자질과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왜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책 인 것 같다. 항상 회사가 어려우면 개혁이다, 구조조정이다, 라고 그 대안을 마련해보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패 속에서 원인을 알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실패들의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실천하는 기업문화가 초일류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평범한 일상과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 책을 읽고 삼성의 이건희 팬이 되어버렸다. 전부터 이건희 사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들었지만 피부로 느끼지 못했던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이래서 다를 삼성, 삼성 하는구나.하는 것도 더불어 느낄 수 있었다. 세대를 앞서가는 경영자의 모습과 비젼을 보여줄 수 있는 경영자를 동시에 본 듯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출근 시간을 조정하여 4시에 퇴근하게 했던 부분과 기업이 그 기업 뿐 만 아니라 나라에 사회에 어떻게 환원하는가 얼마나 이바지 하는 가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오늘날의 삼성을 있게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사이엔가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 돼버린 삼성, 이제는 어느 누구도 삼성의 힘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거나 불신을 갖지는 않을 듯 싶다. 우리나라의 정서에 비추어 이건희 회장과 삼성에 대한 예찬이 결과에 의한 과정인지, 과정에 의한 결과 인지 솔직히 모르겠다. 어쩌면 이건희 회장을 조망하면서 과장이 섞여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은둔의 지배자 이건희 회장은 존경스럽다. 지금의 삼성을 이끌고 발전시키고 있는 수장이라는 점만으로 충분히 그분은 존경을 받을 수 있고 많은 후배들의 교훈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삼성과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은 그저 한명의 샐러리맨으로 지내면서 무언가 이루어 보고 싶은 소망에 일상에서 일탈하는 상상만을 일삼는 내게 나 자신을 돌아다보게 한다. 그 분의 직원들과 회사에 대한 방침과 철학은 자고로 일류기업이란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 동감의 탄성과 더불어 이래서 삼성이 일류기업이구나 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삼성이라는 회사가 우리나라의 기업이라는 하나의 사실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를 이끌 수 있을 만큼 삼성의 파워는 대단한데 그 큰 명성보다는 이건희 회장의 사상과 철학에 관하여 살펴보면서 나 자신의 포부가 뭉클뭉클 솟아오름을 삼성이 왜 한국최고의 기업이며 세계를 향해 무섭게 도약하는지, 이 책을 다 일고 나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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