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형상기억합금의 정의와 응용
- 최초 등록일
- 2005.12.07
- 최종 저작일
- 2005.12
- 3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형상기억합금에 관한 프로젝트 보고서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형상기억합금의 정의
2.발견
3.특징
4.원리
5.종류
6.제조
7.응용분야
8.전망 및 과제
9.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금속이라고 하면 탱크, 기차 철교와 같이 강하고 딱딱한 물체를 떠올리기 쉽다. ‘무쇠 같은 사나이’라고 하면 깨지면 깨졌지 휘어지지 않는 강한 사나이를 뜻하는 것처럼. 그러나 이와 같은 금속의 기존 통념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금속이 등장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형상기억합금이다. 이처럼 살아있는 금속 또는 현대의 여의봉이라 불려지고 있는 이 신비한 합금이 무엇이고 또 어떠한 특징이 있으며, 그 원리는 무엇인지 또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형상기억합금이란?
대개 사람들은 공업계에서 취급되고 있는 재료들은 무생물 재료이며 대부분 이러한 재료는 일반적으로 강하고 연해서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고 인식되어져있다. 특히, 합금은 그 대표적인 공업재료로써 주조용에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합금이란 금속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두 가지 이상의 금속을 적절하게 혼합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알루미늄에 망간, 구리, 마그네슘 등을 섞어 만든 두랄루민, 그 외에 청동, 황동, 백동, 강철, 스테인리스, 스틸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기억한다는 개념은 어쩌면 생명체의 전유물로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감각적은 것을 기억하고 후에 재생 또는 재인식하는 ‘기억’이라는 현상을 무생물체인 금속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금속들은 모양이 변했다가 어떤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금속재료 자체가 갖는 원래의 형상을 기억해내는 현상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형상기억효과(Shape memory effect)라고 한다. 즉, 형상기억합금이란 영어로 Shape Memory Alloy (SMA) 이라 하며 말 그대로 모양을 기억하는 합금이다.
다시 말해서 형상기억합금이란 일정한 온도에서 어떤 모양을 기억 시켜 두면 온도가 낮아져 그 모양이 변형되더라도 다시 가열하여 일정 온도로 올려주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성질을 가진 합금을 말한다.
참고 자료
“[테마기획-지능 재료물] 형상기억합금의 특성 및 응용”
이인, 양승만 대한기계학회 기계저널 제44권 6호
“형상기억합금의 거동특성과 그 응용”
대한기계학회 대한기계학회지 제37권 10호
코비코 http://www.kobico.co.kr
경상대학교 기능재료 실험실 http://gaechuk.gsnu.ac.kr/~smalab
진성기업 http://www.smawire.com
아이테크 http://www.i-tech.co.kr
바이오 스마트 http://www.biosmart.co.kr
SMA actuators page http://imhp.kaist.ac.kr/~h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