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정직한경영 존경받는 기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2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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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직한경영 존경받는 기업`이란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쓴겁니다~^^
많이 도움되시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너무 막연하고 이해하기 힘들것이라는 중압감으로 인해 몇장을 쭈욱읽어나가도 도저히 감이 잡히지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다시와 읽기를 몇 번 해보니 조금이나마 큰틀은 알게 된 것 같다. 이번 국제경영 시간에 교수님의 권유로 이책을 구입해 읽은 것이 사실이고, 솔직히 책값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읽고나서의 나의 마음은 전혀 달랐다. 일년에 책몇권 읽지 않는게 사실이지만 그 드물게 읽는 책들중에 이책은 나의 앞으로의 경영학도로서도 많은 생각과 깨닮음을 줄수 있을 것 같다. 완벽히 정직한 경영과 그로인해 존경받는 기업은 흔치 않다. 하지만 책에 나와있듯이 윤리경영이라는 다소 막연한 방법을 도입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이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이렇다. 처음 도입부에서는 과연 윤리경영이 기업경영에 있어서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전체적으로 3장 10부로 되어있으며, 여러 구체적인 사례와 절대 정직의 여섯 가지 원칙과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문화를 가꾸기 위한 구체적 행동지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절대정직의 여섯가지 원칙중 첫째인 진실을 말하라는 회사에서 진실을 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최선의 거짓말보다 최악의 진실이 낫다.”라고 표현하며 정직한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직장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진실성은 중요하고, 예로 병원에서 의사들의 선의의 거짓말과 관련되어 의료사고시 솔직하지 못한 의사들을 꾸짓고 있다. 이들은 진실을 회피하며 거짓으로 일을 무마시키려는 것이다.
그럼 두 번째인 문제를 공략하라에서는 진정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예로 스콧설리반과 신시아 쿠퍼의 얘기처럼 스콧 설리반은 회계 부정을 무마할 시간을 벌 수 있고 신시아 쿠퍼는 자신의 책무를 다했다고 합리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윈윈이 아니다. 바로 월드컴의 주식을 샀던 일반 투자자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윤리적 문제 해결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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