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카르마 경영을 읽고. -경영관련 필독서-

소개글

카르마란 무엇인가. 영어로는 karma, 한자로는 업(業), 풀이하자면 생각한 것이 원인이 되며, 그 결과가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는 뜻이다. 인생은 사람이 생각한 것의 결과라는 것이 작가의 가장 강력한 철학이자 이 책의 근간이다. 이 책의 전체를 통틀어 이를 위한 방법과 저자의 각종 경험, 어떻게 일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덮은 후, 단 한 가지만 기억하고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이 책의 도입부에서 말하고 있는 바로 이것, 강렬하게 원하고 생각하라는 그의 지침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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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바라던 어떤 일이 성취되지 않았을 때, 과연 그 정도로 강렬하게 바랬던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대충 며칠 바라다가 포기하거나, 몇 달 염두에 두다가 잊어버리거나, 어차피 안된다 고 미리 지레짐작하며 의심을 품지는 않았던가. 작가가 말하는 이 강력한 바램이 이루어진다는 논리는 어찌 보면 믿기지 않는 소리 같지만, 소설 데미안에서도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행한 행위 중에 그와 같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소설 연금술사에서도 ‘강렬히 소망하면 온 우주가 그를 위해 돕는다.’는 문구가 등장한다.
작가는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그것을 실현해 가는 과정을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그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일을 성취하기 위한 과정을 세세한 부분까지 명료하게 그릴 수 있다면 틀림없이 성취하게 되어 있다. 즉 보이는 것은 이룰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것은 이룰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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