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닉스]wcc운동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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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일치 wcc 운동의 비판을 통해 현재의 교회일치 모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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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예수 그리스도는 해방하고 연합하게 한다 -
제 5차 총회는 “예수 그리스도는 해방하고 연합하게 한다.”(Jesus Christ Frees and Unites)는 주제 아래 1975년 11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286개 교파의 747명의 대표들이 모였다.
이 총회는 적도 이남에서 열린 최초의 총회였고, 여성과 젊은이와 평신도에게 대표 할당제가 실시된 최초의 총회였다. 여기에는 로마 교황청이 파견한 16명의 천주교 사람들을 비롯하여 불교, 힌두교, 모슬렘교, 유대교 등에서도 옵저버로 참석하였다.
WCC의 궁극적 목적은 이방종교들과도 혼합하기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방종교들과의 대화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나이로비 총회는 구원과 복음과 선교에 관한 성경적 교리를 해방이라는 말로 재정하면서 북반구의 백인지배 소비사회가 만들어 놓은 가난, 민중차별, 인권유린, 군사주의 등을 비판하였다. 이러한 “해방”이 의미하는 바는 불의한 정치체제를 변화시키거나 전복시켜 국민을 착취하는 것이 아닌 국민을 섬기는 체제로 대치시키는 것이었다.
나이로비 총회에서는 “전인과 전 세계를 위한 전 복음”, 즉 사회복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한편에서는 죄와 악으로부터 해방을 사회적, 정치적 차원으로 축소시키는가 한며, 다른 한편에서는 그러한 해방의 역사를 개인적이며 영원의 차원으로 제한해왔던 사실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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