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1%의 가능성에 도전한다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11.1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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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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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번에 어머니께서 가져오신 `나는 1%의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정기 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경력만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19살에 입시학원 강사로 시작해서 41세 현재에는 KCU한국 싸이버 대학교 초대학장, 거로장학회 이사장, 한국 원격 대학 총 학장 협의회 부회장, 재단법인 한국대학 가상 교육 연합 이사,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정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중퇴를 했다.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내가 계속 학교를 다녀야 하나.`하는 생각에 휩싸이고 결국 교장 선생님과 많은 선생님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고등학교를 그만둔다. 그리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간 김정기는 입시학원 조교 일을 맡게된다. 처음에는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김정기를 쓰려하지 않았지만 노력 끝에 조교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조교 일은 어렵지 않았다. 강사가 수업할 내용들을 수업 전에 준비하고 교실정돈, 칠판 닦기 정도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조교 일을 하던 김정기는 영어를 꽤 잘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예전에 대학교 형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줬었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김정기는 <성문 핵심영어>도 몇 번 본적이 있었다. 김정기는 할 일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그래서 김정기가 생각한 것은 자기가 일하는 새벽 반 학생이 350명이나 되는데 그들에게 약간 더 빨리 나오게 해서 그들에게 단어, 숙어, 문법을 정리해놓은 것으로 가르쳐 보기로 했다. 처음에 그 일을 할 때에는 학생들이 얼마나 나올까? 했지만 그 말을 한 다음 첫 수업이 350명중 무력 90%이상이 왔었다. 이렇게 하여 김정기는 매일 새벽 다섯 시에 본 강의가 시작되기 40분전부터 강의를 했다. 학생들은 김정기의 경상도식 사투리의 영어에 재미있어했고 또 나이도 거의 비슷해서 편안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잘 따라주자 김정기는 자신감이 생겨서 내친김에 한발 더 나아갔다. 서울대 본고사 문제를 해설하기로 했다. 그 일은 그야말로 대박 이었다. 김정기가 서울대 본고사 문제를 해설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학원 생들은 더욱 늘어났고 안기가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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