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그림책의 그림읽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11.13
- 최종 저작일
- 2005.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그림책의 그림읽기책을 읽고 서평을 쓴거예요.
좋은 점수 받으시려면 클릭!!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어린 시절의 그림책을 한번 생각해 보았다. 내 어린 시절은 그리 많지 않은 그림책과 보낸 것 같다. 그림책을 보기보다는 동네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다. 하지만 요즘은 손쉽게 책을 구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림책의 대상연령에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는 점이 현대 그림책의 특징이라고 한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이 지금 내가 5세 아이에게 책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그 아이에게는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어준다. “이건 아가들이 보는 책이야.”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어린유아의 책에서도 그 아이들은 배울 수 있고, 그러한 책들을 성인들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림책을 어린이에게 읽어 주는 부모나 교사들은 그림책을 언어습득, 읽기교육이나 정보습득 등의 학습 보조용 매체로 여기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그림책의 시각적, 매체적 기능이 부각되면서 그림책의 그림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지적하는 글들을 접하게 된다. 그림책은 학습 보조용이 아닌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모든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말한 것처럼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은 글 언어와 그림 언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의미를 발견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이 말도 맞는 말이지만 그림책을 보는 그 자체에서 어린 유아는 유아대로 좀 더 나이든 유아는 유아대로 각기 가지는 생각들이 틀리고 가지는 의미도 다를 것이다.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그림을 통해서 글을 읽을 수 있다.
진정한 그림책에서 그림은 의미를 전달할 뿐 아니라, 글의 의미를 더 명료화하게 해 주고 나아가서는 그 자리를 차지하기도 한다. 오늘날의 그림책에서는 글이 점점 더 적게 사용되고 있고 심지어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한다고 한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그림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책을 본적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상상하면 이야기를 말 할 수 있어서 좋을 것이고 발표력과 자기생각 말하기 능력을 좀 키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