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브라만과 아트만의 개념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11.1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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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브라흐만은 원래 만유에 내재한 신성한 신비력을 나타내었다. 특히 베다의 언어와 그 언어를 소유하고 있는 브라만에게는 이런 초자연력이 반드시 갖추어져 있다. 이런 힘의 관념을 나타내는 ‘브라흐만’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점차로 형이상학적인 의의를 깊게 하여 결국은 세계의 근본원리, 범신론적 사변의 최고 이념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원래 그것이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하는 데에는 다른 여러 관념들과 경쟁 혹은 융합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브라흐마나 시대가 되면 ‘브라흐만’은 점차로 다른 비슷한 이념을 압도하며 위치를 고양시킨 뒤, 결국은 최고 원리의 왕좌에 오른다.
(중략)
아난다로서의 최고 브라흐만이 곧 제4위 투리야 상태에서 실현되는 것이 아트만이다. 거기서는 주관과 객관이 하나가 된다. 보는 자와 보는 눈과 보이는 대상이 다함께 하나의 전체 속에 혼융된다. 우리가 아트만을 자의식으로 된 자아와 동일시 할때, 브라흐만은 자의식적인 이슈와라-자신에게 대립되는 힘을 지닌-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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