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레인콤 양덕준 사장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5.11.03
- 최종 저작일
- 1997.01
- 2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양덕준 사장과 레인콤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목차
► 레인콤이 걸어온 길
► 양덕준 그는 누구인가?
► 위기와 극복 방법
► 성공요인
► CEO의 꿈과 숙제
본문내용
레인콤이 걸어온 길
누구나 한번쯤 워크맨이나 CD 플레이어를 구입하거나 갖고 싶어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젊은이들은 가장 가지고 싶은 것으로 MP3 플레이어를 꼽고 있다. 워크맨과 CD 플레이어로 한때를 주름잡던 소니의 명성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으로 히트 시킨 최초의 제품인 MP3 플레이어가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레인콤 이라는 중견기업이 있었다. 레인콤 이라는 이름보다 ‘아이리버’ 라는 브랜드 명으로 더욱 잘 알려진 레인콤. 그들이 어떻게 세계 거대 기업들 사이에서 MP3로 성공을 거두었는가?
지금의 레인콤이 처음부터 MP3 플레이어를 생산한 것은 아니었다. 레인콤은 99년 1월, 단지 7명의 직원과 자본금 3억 원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이었다. 레인콤의 양덕준 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출신으로 삼성전자 임원이라는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그가 20년간 몸담은 직장을 그만두고 레인콤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일은 CD 플레이어 등 디지털 미디어기기 기술을 개발해 판매하는 사업이었다. 비교적 쉽게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국내외 여러 업체에 솔루션과 원천 기술을 판매했다.
이러한 레인콤이 MP3 플레이어 생산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2000년도였다. 초기에는 MP3 CD 플레이어를 생산했다. 당시 국내 MP3 CD 플레이어는 대만 제품이 대부분이었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저장용량이 크고 일반 오디오, CD, MP3 파일을 모두 재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었다. 따라서 국내 몇몇 업체에서 MP3 CD 플레이어가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했으나 그 결과 생산까지 들어간 업체는 몇 되지 않았고 제품의 완성도에 있어서도 미약한 부분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