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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노자와 Neill의 자유성의 이해

*인*
최초 등록일
2005.11.03
최종 저작일
2005.1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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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자유성과 Neill의 자유성을 비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자는 세계 최초의 자유 지상주의자였다. 노자에게서 개인은 유일한 가치이고 자유는 그 자체가 궁극적 목표였다. 그러한 노자의 사상은 도와 無爲自然, 上善若水로 표현된다. 道에 따른 삶이 무위자연이고 무위자연의 방법 중에 하나가 상선약수라고 생각되었다. 노자는
"사람은 땅에 의존하고 땅은 하늘에 의존하며 하늘은 道에 따르며 도는 자연에 있다"고 하였다. 결국 자연이 최상위 개념으로 無爲自然은 꾸밈이 없이 자연에 따른 삶을 산다고 해석되어 진다. 이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도로부터 저절로 부여 받은 자유성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인간의 참 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노자는 인간이 본래적 모습에서 벗어나 비본래적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이유를 크게 3가지를 들었다. 구별적 지(區別的 知), 차별적 도덕규범(差別的 道德規範), 강압적 규제(强壓的 規制) 등이 그 3가지 이다.
첫째, 구별적 지(區別的 知) 노자가 주장하는 지(知)는 존재본질이 무엇인가를 묻는 지가 아니라 인간이 행할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분간하는 구별적 지(區別的 知)이다. 이러한 지는 가치가 있는 것만 선택하겠다는 평가적 의식에서 묻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지(知)에서는 비교에서 오는 차별과 대립의 세계를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노자는 무지설(無知說)에서 `지식을 밖에서 구하여 달리면 달릴수록 지식은 위태로워진다.` 이는 도(道)를 요해(了解)하는 능력을 노자(老子)는 일반적인 지(知)와 구별하여 명(明)이라고 하였으며, 이와 달리 지각에서 나오는 판단을 지(知)라고 했다. 사람의 지각은 나타나는 현상만을 잡을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각으로 할 수 있는 판단만을 고집한다면 도(道)를 요해(了解)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식의 인식 한계를 깨닫는 것이야말로 참된 인식으로 가는 첫걸음이었다. 노자(老子)는 지식의 한계를 깨닫고 지각에 사로잡힌 판단을 넘어서 참된 요해(了解)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된 요해(了解)에 이르는 것 이것이 이른바 무지(無知)이다. 곧 노자(老子)가 강력하게 주장한 무지(無知)란 전혀 아는 것이 없다든가 우매하다는 뜻은 아닌 것이다.

참고 자료

새로운 노자사상- 장기수저
*인*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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