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매너]현대사회와 국제매너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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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국제매너 수업시간 레포트 입니다. 직접 발로 뛰어서 외국인들 만나보고 각국의 인사말과 식사예절등을 상세하게 조사했습니다~ 참고로 이 레포트 A+받았습니다~
목차
1. 예절의 필요성
2. 각 나라들의 인사법 및 식사예절
① 일본
② 미국
③ 인도
본문내용
현대인은 대부분 출생지와 활동지역이 다르다. 따라서 생활하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게 된다. 예전에는 인간관계가 조그마한 마을 공동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누구나 알 수 있는 마을 공동의 예의범절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국제화되어 가면서 상이한 문화간의 접촉이 이루어지고, 서로 다른 관습을 가진 문화권의 사람들과 만남으로써 본의 아닌 실수를 범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때로는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생기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예의범절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를 경시하여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문화권에 따라 각자의 생활방식과 관습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해 실수를 하는 수도 있지만 대개는 예절의 근본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물론 낯선 상대방의 실수는 커다란 실수가 아닌 이상 이해되어지기 때문에 예절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예절도 없고 근본태도마저 바르지 않는다면 실수를 할 때 더욱 왜곡하여 해석하게 되기 때문에 바른 예절을 익혀서 올바른 인간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록 인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더라도 복잡한 상황 안에서 예의에 맞게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상황에 따른 인간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대인관계의 규범을 에티켓(etiquette)으로 정해 두었고 동양에서는 예의범절을 강조하게 되었다. 동양의 예의범절과 서양 에티켓은 그 출발점과 초점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예의범절을 에티켓으로 이해하는 데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인간의 정서에 일치한다는 면에서 에티켓과 예의범절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예의범절이 행동에 대한 "왜"라는 질문에 관한 것이라면 에티켓은 행동에 대한 "어떻게"라는 답을 요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가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함께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즉 인간의 도리를 다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근본이 되어 있다는 것이며 또한 그 근본이 되어 있다면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리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주한 인도대사관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일본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