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달과 6펜스
- 최초 등록일
- 2005.10.1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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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과 6펜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책에 대해서는 어느 퀴즈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다. 폴 고갱을 모델로 하고 타히티섬을 배경으로 서머셋 몸이 지은책, 이 책을 읽기전에는 많은 거리감이 있었다. 간단한 줄거리를 읽고 재미가 없을거라고 나 혼자 판단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읽지도 않은 책을 그렇게 평가하고 있었던건 큰 오산이였다. 학교에서 필독서로 뽑아 줘서 읽었다. 다행이었다. 뭔가 색다른 책이였다.
우선 이 책과 제목은 연결이 안되는 것 같다. 제목이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해석를 읽고 알게된 것이지만 달과 6펜스는 서로다른 세계를 가리킨다고 한다. 둘다 둥글고 은빛으로 빛나나 성질이 다르고 달은 빛을 발하여 신비로운 힘으로 유혹하고 충동을 일으키며 상상의 세계, 광적인 세계를 상징하며 6펜스는 영국의 가장 낮은 단위의 은화의 값인데 돈과 물질의 세계, 천박한 세속적 가치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니 책에는 찰스가 달빛의 세계에 끌려 6펜스의 세계를 탈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한다.
주인공 찰스 스트릭 랜드를 한 남자가 관찰자 시점으로 끌어나가는 것 같다. 서술자는 찰스의 부인을 알게 되어 찰스를 보게된다. 그러나, 찰스는 무관심하다. 예의적으로 웃음을 지을뿐... 그러던 어느날, 찰스가 집을 나갔다. 말도 없이... 어찌된 영문인가. 단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자식과 아내를 버리다니..이해가 가지 않는다. 무관심,냉정,글로 표현을 못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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