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국어]서울대학교 대학국어 소논문-서울대학교 내부교통의 불편함과 그 개선방향 모색

소개글

서울대학교 대학국어 수강생들에게 매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대학국어 소논문을 작성해야 할 학생들에게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서울대학교의 내부 교통의 불편함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은 소논문으로써, 실제 학교를 5시간 이상 답사하며 사진자료, 경사도자료, 버스배차시간조사 등을 거쳤으며, 설문조사와 그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를 알차게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 깃들여 있는 글입니다.
교수평가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소논문이기에 타 학우들에게 매우 확실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소논문 주제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떤 주제를 선정해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소논문을 작성할 수 있으며, 어떤 자료를, 어떻게 수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완벽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목차

1. 서론

2. 현황 분석
가. 도로
나. 셔틀버스
다. 교내 안내 체계

3. 개선 방향
가. 도보 환경의 개선
나. 셔틀버스 운행의 개선
다. 교내 안내 체계의 개선
라.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 검토

4. 결론

본문내용

*결론 부분*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에서 이동 할 때 생기는 불편사항과 그 개선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언덕길과 급경사가 많은 학교의 지형적 제약과, 여러 버스회사의 이해논리, 예산상의 제약 등 여러 제재사항 때문에 이동수단을 개선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학생들의 의견이 생각보다 많았다. 하지만 실행하기 힘들어 보인다고 해서 이 문제를 방치해두다 보면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학교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농생대 옆에 대학원 건물 4동 가량이 신축 중에 있고, 인문대에도 멀티미디어 대형 강의동이 신축 중에 있다. 약대와 공대 부근에도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낙성대 방면의 후문 쪽에는 2008년까지 유전공학 연구시설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커지는 학교의 규모를 고려했을 때, 지금처럼 불편한 교통 환경과 교내 안내 체계를 개선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림 1] 논의를 종합한 대안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된 이동수단이 도보라는 점은 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