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론]문장의 종결법의 유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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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평서문

2. 감탄문

3. 의문문

4. 명령문

5. 청유문

6. 응낙문


※ 각 종결 유형마다 어미가 다양한 이유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평서문

☞ 평서문은 말을 듣는 상대에게 문장의 내용에 대해 아무 요구도 하지 않고, 평범하게 말하는 문장 종결 방식이다
☞ 평서문은 교과서, 신문 기사 등과 같이 상대와 직접 대하지 않는 글에서, 곧 일방적 발 화 상황에서 많이 쓰이며, 상호적 발화 상황에서도 흔히 쓰인다.
☞ 평서문에 쓰이는 종결 어미에는 `-다, -네, -오, -ㅂ니다, -ㄴ다/ 는다, -마 ` 등이 있 다.
☞ 평서문이 간접 인용절로 안길 때에는 종결어미가 모두 `-다`(`이다`일 경우에는 `-라`)로 바뀐다.
예> 태은이는 어제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 태은이는 어제 할머니댁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예> 이것이 행복이다. → 이것이 행복이라고 말했다

☞ 약속을 표현하는 특수한 평서문(약속문)
약속 평서문: 청자가 바라는 대로 하겠음을 말하는 이가 청자에게 약속함을 나타내는 문장
예> 나도 네 뜻을 따르마.
예> 이번 일요일에는 반드시 갈게요.


2. 감탄문

☞ 감탄문은 문장의 내용에 대한 말하는 사람 자신의 느낌을 나타내는 문장 종결 방식이 다. 감탄문을 ‘느낌월’이라고도 한다.
☞ 감탄문은 말하는 이가 듣는 이를 거의 의식하지 않는 발화 양식이다.
예> 아, 벌써 아침이 밝았구나!
예> 아이, 재미있어라! (독백의 상황)
예> 삼천리 강산에, 아아, 우리들은 살았어라.
(`-어라`가 명령형 어미라면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인`-았-`과 함께 쓰일 수 없었 을 것임.)

참고 자료

- http://www.woorimal.net
- http://www.kor2m.net
- 통사론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