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현재의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5.10.0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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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05 2학기 과제물입니다.
목차
1. 서론
① 에너지의 변천사
② 탄소에너지의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
2. 본론
① 석유위기(1차, 2차)의 발생원인과 영향
② 석유위기의 극복 방안
③ 탄소에너지에 따른 기후변화
④ 기후변화의 극복 방안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① 에너지원의 변천사와 생성
빙하기의 구석기 시대의 도래에서 인류의 조상이 불을 처음 대한 것은 섬광이나 빛, 또는 번개 등의 모습이었다. 먼발치에서 자연의 가공할 위력을 두려운 눈으로 바라보던 인류의 먼 조상이 어떤 연유로 엄청난 자연의 힘과 가까워지고 이것을 사용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우연한 기회에 불은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인류 역사의 새 장을 열게 된다. 그렇게 얻게 된 불을 삶의 엄청난 도움이 되었고 그 불을 만들기 위해 인간은 에너지원을 찾게 된다.
초기에는 나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다가 점차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석탄으로 에너지를 얻게 된다. 석탄은 비가 많이 오고 따뜻한 열대나 아열대기후 지역에서 주로 만들어지는데, 이곳의 늪지대에 살던 식물이 죽으면 늪바닥에 쌓이고, 계속해서 퇴적작용을 받아서 유기물이 깊이 묻히게 된다. 온도가 올라가면 이 유기물을 이루고 있던 성분 가운데 수소와 산소가 빠져나가므로, 남아 있는 퇴적물의 탄소 함량이 점점 높아져서 석탄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나 석탄은 효율적인 면이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어 인류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찾게 된다. 그리하여 찾게 된 에너지원이 현재도 널리 쓰이고 있는 석유다. 석유의 생성원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석유 생성에 대해서는 몇가지 학설이 있는데, 첫째는 1866년 M.베르틀로가 지구 내부에 유리(遊離)된 알칼리 금속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것이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일종의 카바이드가 생기고, 카바이드가 물과 작용하여 아세틸렌이 생기는데 이것이 중합·축합되어 석유가 되었다고 주장한 카바이드설이 있다. 둘째로는 1909년 코스트 등이 화산작용에 의하여 석유가 합성된다고 주장한 화산원설(火山源說)이 있으며, 셋째로는 1890년 소콜로프가 탄화수소는 지구가 발생할 당시에 합성되고 지구의 응고와 동시에 지구 내부에 내포되어 있던 것이 지표 가까이로 상승하여 석유가 되었다고 제창한 우주원설(宇宙源說)이 있다. 많이 제기되는 원인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제일 설득력을 얻고 있는 설이 유층 부근 지층에서 물고기·조개·산호 등 해서동물의 화석이 나오는 것에 착안하여 이들 동물이 석유의 근원물질이라고 주장하는 해서동물(海棲動物) 근원설인데, 아직까지는 네 가지 중 어느 하나도 확실히 옳다고 말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