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 담음과어혈
- 최초 등록일
- 2005.09.08
- 최종 저작일
- 2004.08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2페이지라 첫페이지 미리보기에 조금밖에 안보입니다.
목차
1)내용정리
2)담음과 어혈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내용정리
담음과 어혈은 한의학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개념으로써 인체 생리변화 과정 중에 생긴 병리산물이다. 이것이 다른 질병을 일으키거나 병세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하여 이뤄진 것을 속발성 병인, 또는 2차적(secondary) 병인이라고 하며, 담음과 어혈이 바로 이것이다.
①우선 담음(痰飮)은 우리 신체는 간, 심, 비, 폐, 신이 서로 혈과 기를 주고받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수(水)를 주관하는 것이 썩기 시작할 때 육부에서 기와 수를 비장으로, 비장에서 신장으로, 신장에서 소변을 만들어 내보내는데 이것이 잘 안 이뤄지면 그것이 썩어 생기는 것을 담음이라 한다. 즉, 담과음은 수액의 대사장애로 인하여 생기는 병리적 산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담음은 기를 따라 운행하여 전신의 내외상하에 가지 않는 곳이 없다. 즉 담이 형성되면 그것이 전신을 돌아다니면서 우리 신체의 곳곳에 2차적인 병인이 된다.
그래서 담음이 엉키는 부위가 다르고, 그에 따른 임상증상도 매우 복잡하다.
담이 엉키는 장소마다 증상을 살펴보자
?폐-해천, 객담(가래)
?두부(머리)-현훈, 혼미(어지러움)
?인후-목안이 막혀 이물감이 난다
?위완부(상복부)-오심, 구토
?흉협(명치의 상부, 전부)-흉만, 천식, 기침할 때 가슴에 통증
?사지-사지마비, 통증
?경맥근골-결핵성 경부 임파선염, 담핵(임파선종창), 음저유주(근육심부의 만성화농성종양), 반신불수
이렇듯 담의 문제로 전신에 2차적인 문제가 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