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창덕궁 견학
- 최초 등록일
- 2005.08.3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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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을 견학한 내용입니다.
창덕궁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입니다..
목차
1. 창덕궁의 역사
2. 창덕궁 견학하면서 본 것들..
3. 사진 첨부
본문내용
창덕궁의 역사
창덕궁은 1405년(태종 5년) 정국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중이 경복궁을 중건하기 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을 돌아보면서
정해진 순서로 안내가 되고 있었다. 안내인의 설명을 들으면서 창덕궁의 아름다움과 왜 이곳이 세계적인 유산인지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알고 나서 창덕궁을 바라보니 그 장소가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1. 돈화문
창덕궁의 정문으로 1412(태종12년)에 처음으로 지어졌다. 지금의 돈화문은 1609년(광해군 원년)에 다시 지은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궁궐정문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교사는 ‘대덕교화’에서 가져오는 것으로(큰 덕은 백성들을) 가르치어 감화시킴을 도탑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이층문루에 종과 북이 있어 시각을 알려주었다고 하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2. 금천교
금천교는 1411년에 축조된 돌다리이다. 조선의 궁궐에는 공통적으로 초입부에 풍수지리상 길한 명당수를 흐리게 하고 그 위에 돌다리를 놓았다. 특히 창덕궁의 돌다리는 그아래 맑은 물이 흐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