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동양사상] <대학> 중심사상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5.08.25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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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에 관한 레포트가 있는분께는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여러 교수님들을 찾아뵈며 성심껏 작성한
글이니 잘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明明德의 親民의 대의를 쓰시오
2. 大學의 經一章과 傳十章의 찬술의 경유를 쓰시오.
3. 三綱領과 八條目의 관계를 쓰시오.
4. 致至는 在格物의 뜻을 쓰시오.
5. 湯之盤銘의 중심사상을 쓰시오.
6. 絜矩之道란?
7. 大學이 入德之學이란 말의 근거를 쓰시오.
본문내용
대학을 동양의 정치학개론의 입문서로 볼 수 있다면 서양에서는 플라톤의 『국가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마키아밸리의 『군주론』등을 정치학 개론 입문서로 볼 수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론과 정치학은 정치철학 및 사상을 가르치는 고전 정치학으로 분류가 되고,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은 근대정치학의 시조로 정치를 국가를 다스리는 사회과학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동양에서는 왜 『대학』을 입덕지학 으로 명하고 대학을 정치학개론서로 보고 있는 것일까?대학을 용어 자체로 풀이 하자면 ‘크게 배운다’ 로 정의 할 수 있다. 대학의 내용의 핵심은 덕을 갖추는 것 혹은 덕에 들어가는 학문이다. 대학 경일장에서 말하는 격물치지, 성의정심은 바로 入德이다. 이러한 격물치지, 성의정심을 통해 사람은 기본이 확립된다. 그리고 기본인 확립된 자만이 학문을 크게 할 수 있고, 학문을 크게 하여 군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대학은 학문을 하기 전에 인간의 기본을 바로잡아 덕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入德之學이라고 하는 것이다.
※올바른 이상국가 실현
⇒ 내성외왕이 통치하는 사회와 철인이 다스리는 사회가 이상국가로 동 ․ 서양각각은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이것만이 이상국가를 건설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이상국가는 ‘민주주의’ 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참여하고 관계하여 정치지도자를 선출하고 그들을 감시하여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민주주의로 정의할 때 올바른 정치지도자 만으로는 이상국가의 실현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