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평] 옴부즈맨 프로그램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05.08.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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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프로그램에 관한 비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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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BC TV 속의 TV 비평 - 자사 홍보와 보수주의 이데올로기에 얼룩진 옴부즈맨 정신
현재 각 방송사는 방송법에 의거, 자사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프로그램, 즉 옴부즈맨 프로를 방송하고 있다. 옴부즈맨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의견과 비판을 제도적인 차원에서 공론화하는 장이 되고 방송국 스스로도 개선할 점과 수용해 좀 더 나은 프로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창구이다. 전파를 통해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시청자들은 그저 받기만 하는 일방향적인 방송에서 벗어나, 인터넷 게시판과 시민감시단체의 전문적인 모니터링을 수용, 반영하는 양방향적이고 시청자가 주인인 진정한 의미의 ‘공익’을 옴부즈맨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MBC도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 이란 목표아래 'TV 속의 TV'란 프로그램을 93년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되고 있다. 지난 2005년 4월 2일과 4월 9일 방송분을 바탕으로 ‘무슨 프로그램을 어떤 어조로 비판했는가’와 ‘방송분 전체를 아우르는 이데올로기는 어떠한 가’하는 두 방향에서 TV 속의 TV를 비평해보고자 한다.
2일 방송에서 다룬 프로그램을 열거해보면 (우리말보고서 코너는 제외한다.) ‘베스트극장’, ‘뉴스플러스 암니옴니’, ‘뉴스데스크’, ‘PD 수첩’, ‘TV쇼 진짜? 진짜!’, ‘심야스페셜’, ‘논스톱 5’,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한강수타령’, ‘원더풀라이프’(평가원보고 코너와 TV이야기에서 2번 다룸), ‘굳세어라 금순아’ 등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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