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발표 공포증
- 최초 등록일
- 2005.08.10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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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대 위에 서는 것을 힘들어하고, 병적으로 수줍음이나 사람들과 섞이는 것을 싫어하는 증상에 대한 레폿입니다.
목차
수줍음과 공포증의 차이
발표 공포증은 사회 공포증에 포함되는 하위 개념이다.
사회공포증의 특징
발생 원인
사회공포증에서 나타나는 인지왜곡의 3가지 측면
발표공포증의 유형
발표공포증 (사회공포증)의 증상과 종류들
대인공포증의 세가지 요소
진단
치료법
본문내용
많은 사람들 중에 발표를 할 때 얼굴이 빨개지거나 말을 더듬거리거나 손이나 신체일부들의 떨림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이러한 증상을 전혀 느끼지 않는 이들이 드문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에 시달려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발표공포증이라고 한다.
수줍음과 발표공포증을 혼동하기 쉬운데, 일반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수줍음과는 달리 심한 스트레스를 불러오거나 신체적인 변화까지 가져오고, 사회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증상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에는 정신과 치료를 해야 한다.
사회공포증의 특징
사회공포증 환자들은 어떤 특별한 상황에 부딪치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다른 사람들에게 관찰된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한다.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실수를 많이 하게 되고, 실수를 하면 당황하게 되는데 그러면 손이 떨리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그러한 당황한 모습을 남들이 보면서 비웃지나 않나 의식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긴장되고 자율신경계가 더 흥분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당황하고, 실수하고 몸이 굳어져서 해야 될 말을 잃어버리는 등 곤란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망신스러운 일을 겪게 되면 그러한 상황을 더욱 무서워하고 피하게 된다. 이렇게 회피하다 보면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두려움에 압도되어 사회 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이익이 생기게 된다. 또한 회피하고 나서 시원하고 후련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비하 감과 비참한 기분이 들어가 더욱 자신감을 잃고, 그 증상을 감춰야 된다는 생각이 더욱 강화되어 악순환에 빠지게 되어 증상이 더욱 심각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