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만성 위염
- 최초 등록일
- 2005.07.28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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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상자: 박양(♀, 20세).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재학중.
대상자는 20세의 여대생이다. 14세부터 위염을 앓기 시작하였으며 만성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적절한 치료방법을 사용하여 완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잠시 투약을 하고 있다가 현재는 투약도 중지한 상태이다. 현재는 지속적인 속쓰림과 불편감에 만성화되어 특별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1. 이 병을 앓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느낀 증상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속이 비이면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증세는 밥을 먹고 난 후 괜찮아서 더 이상 속쓰림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냥 잠시 그러고 괜찮아 질 것이라 생각하고 특별히 약은 먹지 않았다.
2. 이 병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불편한 점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먼저 위 내벽을 손톱으로 긁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통증이 지속되니 몸에 힘이 빠지고 무엇인가 해야한다는 의욕이 떨어졌다. 또한 신경이 예민해져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을 하곤 했다. 또한 배가 부른 상태도 아닌데 트림이 자주 나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 너무너무 조심스러웠다. 혹시나 친구들이 트림하고 나서 내 소릴 들었을까 조마조마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방학 때면 덜하지만 학교에 다닐 동안은 배가 고파 속이 아파 올 때 무엇인가를 먹어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어 무척이나 곤란하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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