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구약성경)] 성경에 나타난 섭리사관
- 최초 등록일
- 2005.07.2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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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2달 반 동안 성경책을 정독하면서 성경에 나타난 섭리사관과 관련된 구절을 모두 찾아 정리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견해를 덧붙인 레포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과제였기 때문에 최고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 구약에 나타난 섭리사관
Ⅱ. 구약성경에 나타난 섭리사관
Ⅲ. 신약성경에 나타난 섭리사관
본문내용
1. 구약에 나타난 섭리사관
▶ 창4:25 -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그 죄의 대가로 아담과 하와, 뱀은 저주를 받았다. 그 후 인간은 더욱 죄로 물들어 가인은 자신의 친동생 아벨을 죽인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을 버리시지 않았다. 아담의 후손으로 셋을 낳게 하셔서 끊임없이 인간의 역사를 진행해 가시고자 하심을 엿볼 수 있다.
▶ 창6:5~7/13~22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후략)’
→ 공의의 하나님께서 죄악된 인간을 심판하시는 내용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인간에게 재생의 기회를 허락하셨고, 그리하여 노아를 선택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을 물로 심판하셨던 하나님은 인간의 멸망을 바라셨던 것이 아니라 인류의 구원을 계획하셨고, 더욱이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경고하셨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성경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