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문명] 로마의 자연관
- 최초 등록일
- 2005.07.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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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와 로마의 자연관을 비교함과 동시에 철학 등 당시 사회전반과 서양고대문명의 정신사적 측면을 고려하여 로마의 자연관을 조사했습니다.
적절한 책을 찾아서 아주 핵심적으로 잘 정리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 로마의 자연관
2. 스토아 철학과 에피큐로스 철학이 보는 자연관
3. 그리스와 로마의 자연관 비교
본문내용
고대인들은 현대인들보다 자연에 대하여 보다 직접적으로 의존하였다. 그것은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대규모의 발달된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고대인들에게 자연과의 친화감과 자연계의 순환에 대한 풍부한 감수성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대단히 일상적인 것이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고대인들의 삶의 집성체인 고대 문명과 자연 환경과의 관계는 부분적으로 문명의 구성원들이 지녔던 자연에 대한 특징적인 태도를 반영한다. 여기서 우리는 이러한 고대문명의 자연관을 통해 우리는 현대인들이 지니고 있는 자연에 대한 태도의 원형들을 고대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1. 로마의 자연관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고향 땅을 더 없이 사랑하였다. 그들은 본래 전형적으로 땅에 뿌리박고 살아가는 사람들로 땅이 세상 만물의 자애로운 어머니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농경사회였던 로마는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전쟁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 정복지로 돌아다니는 젊은 병사들에게 땅은 고향이었고, 고향 땅은 곧 어머니의 품과 같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도날드휴즈, 표정훈 역, 「고대문명의 환경사」, 서울: 사이언스북, 1998.
차영길, 「역사이론으로 본 고대세계」, 서울: 동남기획, 2001.
E.M.번즈, 박상익 역, 「서양문명의 역사」, 서울: 소나무,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