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7.01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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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과연 하루에 몇 번이나 마음껏 웃으며 살아가고 있을까? 종종 우리들은 우리의 본성과 본질을 잃고 겉모습과 수단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태해져만 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문뜩 직장인을 위한 책 인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모두에게 삶의 의미와 행동, 그리고 그것에 대한 본질을 깨달을 수 있도록 자극극해주고 있다. 어디에 있거나 어느 자리에 있던지 누구에게나 초심과 본질, 그리고 그것을 향한 열정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을까? 자만심과 자괴감을 갖고 살아가는 자신이 있지는 않는지 새삼 자문해보고 싶다.
우리는 “넓은 세상으로 나가라”는 말을 들으면 종종, 하던 일을 그만두고 뭔가 스릴 넘치는 다른 일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사실 일을 바꾸는 것보다는 우리 자신에게 변화를 가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신화 작가인 조셉 캠벨과 공저자로 활동한 바 있는 조나단 영은 “일을 그만두는 것이 대개의 경우 가장 쉬운 탈출 방법”이라고 말한다. 최근에 내게 보낸 이메일에 그는 이렇게 썼다.“하던 일을 그대로 하며 그 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방법을 찾기로 결정하는 것이 때로는 떠나는 것 이상으로 영웅적이며 놀랍도록 창의적일 수도 있다.”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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