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과학혁명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5.07.0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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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저자소개 및 패러다임개념의 탄생배경.
Ⅱ. 패러다임.
Ⅲ. 과학혁명.
Ⅳ. 책을 덮으면서
본문내용
Ⅱ. 패러다임.
역자(김 명자)의 해설을 빌어 말하면 쿤의 이론에서의 패러다임은 사실상 그 본질을 명확히 규정하고 완벽하게 정의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고, 다만 여러 가지 구성요소로 기술될 수 있을 따름이라고 한다. 1960년대 이전까지 사람들은 '과학은 객관적이며 경험적으로 증명할 수 있고, 그 연구는 항상 엄밀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 된다'는 과학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962년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가 발표되면서 이러한 과학관은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과학은 반드시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제시된 것이었다. 쿤은 실제의 과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온 그러한 생각과는 달리 과학적 집단의 권위와 과학자 개인의 주관적 신념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기존의 정치 제도가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을 때 혁명이 일어나듯이 과학에서도 혁명은 일어난다고 하는 '패러다임'론을 주장했다.
1969년에 쓰인 이 책의 후기에서 저자는 패러다임을 이렇게 정의 하고 있다.
☞패러다임은 어느 주어진 과학자 사회의 구성원들에 의해 공유되는 신념, 가치 기술 등을 망라한 총체적 집합을 가리킨다. 다른 한편으로는 패러다임은 그런 집합에서 한 유형의 구성 요소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모형이나 또는 예제로서 사용되어, 정상과학의 나머지 수수께끼에 대한 풀이의 기초로서 명시적 규칙들을 대치할 수 있는 구체적 수수께끼풀이를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