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번역] 유리상자번역
- 최초 등록일
- 2005.06.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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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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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스라는 가난한 청년 하나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스는 돈이 한푼도 없었기 때문에 다음날 먹을 음식을 어디에서 구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한스는 행복했습니다. “좋은 일이 생길 거야.” 한스는 말했습니다. ”언제나 그랬으니까.”
그때, 길가에서 심술궂은 모습의 한 할머니가 한스를 불렀습니다.
“뭘 찾으세요? 필요한 게 있나요?” 한스가 물었습니다.
“너는 뭘 갖고 싶니?”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저요? 저는 돈이 갖고 싶어요. 제게 정말 필요한 거죠.” 한스가 대답했습니다.
“네가 갖고 싶어하는 만큼 곧 갖게 될 거야.”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저기 커다란 나무가 하나 보이지? 그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커다란 구멍이 하나 있을 거야. 구멍 속으로 들어가면, 크고 넓은 방에 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삼백 개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서 아주 환하지. 방에는 세 개의 문이 있는데, 모두 문 가까이에 열쇠가 있어서 열기 쉬울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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