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고리오영감-(발자크)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6.2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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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글 또한 교수님이 인터넷에서 배낀건지 아닌지 확인해 보신다고 해서 제가 땀흘리며 책보고 요약해서 감상문을 쓴겁니다. 이 과목 지금 확인했는데 A+받았습니다. 짝짝짝!! -원래 이방인,구토,고리오영감 3편을 다 읽고 한꺼번에 내는 레포트인데 3개 다 써오라고 하는 경우가 잘 없기에 제가 3개로 나누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 고리오 영감은 우리가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어떤 인물처럼 가깝게 느껴졌다. 젊어서 재물에 욕심을 가지고 여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재물 모으기에 급급하여 다른 어떤 이들은 돌아보려 하지 않았으나, 누구나 그렇듯이 자식들에게만은 모두 아낌없이 내주는 부성, 자신의 재물은 물론 젊음까지도 자식들에게 다 주었지만 자식들로부터 돌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결국 자식들에게 배반을 당하고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는 고리오 영감의 생애를 통해서 나는 어떤 진실을 발견한다. 인간의 욕망은 한없이 타오르는 화산과 같은 것이며, 결국 인간은 그 욕망에 타죽고 만다는 것을, 그리고 이 책에는 고리오 영감외에도 여러 등장인물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스티냐끄라는 젊고 미래가 있는 젊은이가 등장한다.
프랑스 뇌브 생트 주느비에브 거리의 보케르 부인의 고급하숙집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파리의 값싼 하숙집에서 여러 하숙인들과 함께 고리오 영감과 으제느 라스띠냑이라는 청년이 하숙을 하고 있다. 식모 실비는 바삐 식사준비를 하고 하숙집에는 일곱사람이 산다. 가장 좋은 두개 방이 있는 이층에 보케르부인, 쿠튀르부인이 살고, 삼층에는 푸아레 노인 과 건장한 40대의 수수께끼 같은 전직 도매상인 보트랭이 살고, 사층에는 4개의 방이 있는데 미쇼노라는 젊은 처녀, 이탈리아식 국수와 전분을 만드는 제면업자 고리오영감, 나머지 두방은 45프랑밖에 내지 못하는 가난한 학생들이 산다. 그중 하나가 앙굴렘에서 파리로 법학공부를 하러 올라온 라스티냐크였다. 부모들은 오직 라스티냐크에게 큰기대를 걸고 일년에 1200프랑씩 부쳐주느라 온갖 고생을 했다. 그리고 4층위 다락방에는 빨래너는 헛간과 심부름꾼 아이 크리스토프와 뚱뚱한 식모 실비가 쓴다. 나머지사람들은 하숙은 안하지만 저녁식사만 한다. 이런 가운데 하숙집 사람들은 고리오씨를 고리오 영감이라 놀려대고 그의 행동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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