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이해]한자의 부수와 관련한자
- 최초 등록일
- 2005.06.2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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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자 부수 100개
각 부수별 관련한자 5개
(한자의 어원설명)
총 500개의 한자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乙새 을
「象形字」 이른 봄에 초목의 싹이 나올 때, 땅 위가 아직 추워 땅 속에서 구부리고 있는 형태를 표현한 글자이다. 혹은 새 모양에서 비롯된 글자라 주장하기도 한다. 乙자는 흔히 간지(干支)로 쓰인다.
관련 한자
九 아홉 구
굴곡의 변화가 많은 모양을 본떠서 숫자를 나타내는 지사자이다.
乳 젖 유
어머니가 젖먹이(子)를 손(爪)으로 껴안고 젖(乙)을 먹이는 모양에서, ‘젖, 젖을 먹이다’를 뜻한다.
亂 어지러울 란
(란)은 본래 흩어진 실을 정리하여 타래로 감는 모양에서 나왔고 乙은 다스리다의 뜻을 나타냈다. 그리하여 본래 뒤얽혀 있는 것을 다스린다는 뜻이었으나 후에 ‘어지럽다’의 뜻으로 바뀌었다.
乾 하늘 건
뜻을 나타내는 새을(乙☞초목이 자라나는 모양)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간)으로 이루어짐. 음을 빌어 마르다의 뜻으로 씀
乞 빌 걸
기운기部의 생략자로 열망하는 뜻으로 차용함
丨뚫을 곤
「指事字」 위에서 아래로 한 획을 그어 위와 아래를 관통한다는 뜻을 나타내며,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中 가운데 중
어떤 물건의 가운데를 꿰뚫는 모양을 나타내 ‘가운데’라 하였다.
事 일 사
깃발 달린 깃대를 손으로 세운다는 데서 ‘일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창을 쥐고 있는 모습, 책을 쥐고 있는 모습 등의 여러 설이 있다.
串 꿸 관
고대에 화폐로 사용(使用)되었던 조개를 실로 꿴 모양을 본뜬 글
丰 예쁠 봉
초목(草木)이 잘 우거진 모양을 본뜬 글자
丱 쌍상투 관
어린아이의 머리털을 좌우(左右)로 갈라, 머리 위에 두 개의 뿔같이 잡아맨 모양을 본뜸
참고 자료
EBS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 (한자능력검정시험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