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토끼전
- 최초 등록일
- 2005.06.1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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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회 없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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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해 용왕인 광리왕이 병에 걸려 몸져눕게 되었다. 약이란 약을 다써봐도 낫지를 않아서 용궁에는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지나가던 도인이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나을 것이란 말에 별주부가 육지로 가게 된다. 육지에 올라가서 토끼를 만나서 갖은 아부와 달콤한 말로 토끼를 부추기는데 성공하게 된다. 중간에 육지 동물들의 방해로 토끼가 흔들렸지만 별주부의 지략으로 토끼는 용궁으로 오게 되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토끼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용왕 앞에서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한다. 말이 될 수 없는 이야기지만 토끼는 살아야겠다는 일념에 갖은 꾀를 내어 용왕을 설득하여 간을 가지러 육지로 가기로 하고 용왕은 토끼에게 고마운 나머지 잔치를 베푼다. 그러다 별주부는 용왕에게 당장 토끼의 배를 갈라야 한다고 충언을 하지만 토끼가 자신의 간을 먹기 전에 자라탕을 먹어야 한다면 별주부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위기에 빠진 별주부는 자신의 부인을 토끼와의 동침을 시키게 된다. 금슬이 좋지 않았던 별주부 부인은 육지로 올라가면서 토끼에게 러브레터까지 주게 된다. 육지로 올라온 토끼는 별주부를 욕하면 그대로 도망 가버린다. 가다가 독수리에게 잡히어 위기에 처하지만 또 다시 지략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토끼를 놓친 별주부는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소상강으로 피신하게 된다. 용궁에서는 토끼를 잊지 못하고 별주부 부인 또한 병으로 죽었지만 별주부 때문에 생긴 병인 줄 알고 열녀 표창을 받게 되고 용왕 또한 토끼를 기다리다 죽게 되고 세자가 등극하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별주부는 자결을 하게 되고 옥황상제는 별주부의 억울한 죽음을 불쌍히 여겨서 상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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