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법] 동성애자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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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적 소수자인 동성애자에 대해 나의 견해를 말해보겠다.
먼저 동성애자(Gay, Lesbian)란 생물학적으로 같은 성에게 육체적, 감정적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 남성 동성애자를 게이(Gay), 여성 동성애자를 레즈비언(Lesbian)이라고 부른다. 단순히 성적 지향성(Sesual orientation)이 동성에게 향해 있음을 의미할 뿐, 트랜스젠더처럼 성정체성의 혼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동성애의 역사는 인류의 시작과 같이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모든 것의 탄생지였던 고대그리스나 로마제국주의 시대에도 동성애는 존재하였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오늘날과 달리 동성애는 법적으로 허용이 되어 있었다. 그런 오랜 시간을 거쳐 허용되던 동성애가 오늘날 더러운 것, 비윤리적인 것, 혐오스러운 것 등으로 불리우며 배척당하는 이유와 동성애 허용의 타당성과 그에 따른 법적 개선을 중심으로 말하고자 한다.
우리문화권의 경우 동성애에 관한 기록은 매우 드무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를 통해서 동성애 행위가 존재하였음을 유추 할 수 있으며 고려사나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동성애 행위를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우리 문화권에서 동성애를 법적으로 금지시켜 놓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동성간의 혼인을 금하고 있으며 관습적으로 동성애에 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오랜 가부장적 질서를 중요시 했던 유교문화와 19세기 산업화와 함께 밀려들어온 서구 기독교문화의 영향이 클 것이다.
지금 우리 현대사회에서 동성애를 공식적 또는 개인적으로 말함에 있어 참으로 관대한 듯한 자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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