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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감상] DV8의 `Just for show`를 보고나서

*민*
최초 등록일
2005.06.07
최종 저작일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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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에서 가장 먼저 스스로를 신체극단(Physical Theatre)이라 이름 붙인 예술감독 로이드 뉴슨(Lloyd Newson)의 DV8은 연극과 무용, 이념과 편견의 모든 벽을 부수며 끊임없이 파격과 일탈을 감행한 단체이다. 로이드 뉴슨은 인간의 감정과 심리, 사람들의 상호관계, 그리고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명료한 메시지와 때로 과격하게 느껴질 만큼 직접적인 그의 표현방식은 전 세계의 젊은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단체 이름인 `DV8`은 일탈시키다, 벗어나다의 뜻을 가진 `Deviate`에서 따 왔고, 춤(Dance)과 영상(Video)의 결합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1986년 창단된 DV8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페스티벌과 세계 유수의 극장들의 위촉으로 제작된 최근작, ‘삶의 댓가(The Cost of Living / 2000 초연, 2003 Restaging)’를 비롯해서 미국 에미상(Emmy Award) 공연예술 부문을 수상했던 ‘엔터 아킬레스(Enter Achilles / 1995), 그리고 타임 아웃 댄스 어워드(Time Out Dance Award), 이브닝 스탠다드 발레 어워드(Evening Standard Ballet Award) 등의 권위 있는 무용상들을 휩쓸었던‘Dead Dreams of Monochrome Men’ (1988) 등 무용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전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2005년 3월 31일 ~ 4월2일에 내한하여 올린 이번 작품은 "Just for show"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말 그대로 정말 쇼를 목적으로 하였다. 무대의 테두리를 빨갛게 하여 어느 외국의 bar에서 흥겨운 쇼를 막 시작하려는 느낌을 주었고, 무대 안에 또다른 무대가 있는 듯한 느낌으로, 흔히 쇼에서 볼 수는 막을 사용하여 그 앞에 작은 조명들을 달았다. 이렇게 무대세팅 역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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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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