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명장 알렉산더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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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더를 평하는 기존의 시각과 차별화를 두어
알렉산더의 리더십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에이뿔 받은 레포트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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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울리더십’ 의 표본 알렉산더>
‘위대한 정복가’, ‘리더십의 명장’, ‘위대한 영웅’, ‘글로벌 전략의 창시자’…… 이것은 모두 기원전 336년 마케도니아의 왕위에 오른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수식어들이다. 수식어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알렉산더를 아는 이들은 그 이름만 들어도 존경과 감탄을 쏟아낸다. 시대를 앞선 선구자적인 사고와 두려움을 정복한 그의 리더십은 충분히 그 감탄과 존경의 당위성을 제공해준다. 알렉산더의 리더로서의 자질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상대의 우월성에 주눅들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의 용맹함과 시대를 앞선 열린 사고(다민족의 통합, 점령국의 문화 수용, 깨어있는 여성관 등)는 이제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현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나는 이런 진부한 이야기를 다시 반복하고자 하지는 않는다. (알렉산더의 리더십 자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인드맵 종합정리 참고)
나는 알렉산더에게 새로운 수식어를 부여하고자 한다. ‘거울리더십(Mirror Leadership)의 표본 알렉산더’ 가 바로 그것이다. 거울(Mirror)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거울, 반사경, 있는 그대로 비추는 물건, 본보기, 귀감, 모범, 반영시키다, 대표하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것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솔선수범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파악 할 수 있는 리더로써의 자질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알렉산더는 병사들에게 일일이 명령하고 훈계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솔선하여 행동함으로써 병사들을 지휘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대형의 맨 뒷편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며 전투를 지휘하고, 위험에 처했을 때 먼저 달아나는 다른 왕들과는 달리 알렉산더는 자신이 대형의 최전방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며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용맹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알렉산더의 행동은 그 모습을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 비추기만 함으로써도 일만 병사들에게 충분히 본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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