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알렉산더의 리더십(상황의 재구성)
- 최초 등록일
- 2006.02.17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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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더의 리더십(상황의 재구성)에 대하여 여러 전쟁상황에서 보여준 알렉산더에 리더쉽에 대하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해군을 육지에서 격파한 역발상>
<상황의 재구성>
본문내용
<해군을 육지에서 격파한 역발상>
알렉산더가 페르시아 제국으로 진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을 무렵,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로 떠오른 것은 전쟁에 필요한 보급로의 확보였다. 특히 식량공급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당시와 같은 고대에는 오늘날과 달리 식량의 거의 대부분이 뱃길로 운반되었다. 그래서 알렉산더 군대는 그리스에서부터 페르시안 해안과 강에 이르는 해상 운송로를 확보해야만 했다. 그러나 페르시아는 200척의 노련한 전함을 보유한 해군을 거느리고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알렉산더에게는 기껏해야 소규모 연안함대와 식량수송선이 전부였다. 여기서 문제는 확연해졌다. 그렇다면 알렉산더는 페르시아 해군이 자신의 함대를 언제든 공략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식량보급로를 보호할 수 있었을까?
<상황의 재구성>
위의 알렉산더의 사례에서 보듯이 알렉산더는 모든 담수원을 장악해서 페르시아 함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즉,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 가능한 다른 문제를 만들어 대체함으로써 상황을 재구성한 것이다. ‘상황을 재구성 한다’라는 말은 사람들이 주목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문제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문제를 어떻게 규정하는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 가능한 문제로 바꾼다면 이에 임하는 사람들의 자세도 함께 바뀐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과업은 조직이 처한 현실을 새로이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조직이 직면한 문제들을 여러 모로 살펴보고 또 재구성하는 일이다.
참고 자료
리더십의 터닝 포인트 -안상윤-
리더십의 명장 알렉산더 -랜스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