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래방 문화]노래방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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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노래 연습장의 탄생
2. 노래 연습장의 발전
3. 노래방을 찾는 이유
4. 한국의 노래방과 일본의 가라오케의 비교
5. 남북의 노래방 문화
6. 노래 문화의 변모
7. 노래방 스타
8. 노래방, 문화적 가치 뿐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 몫, 재평가 되어야
III. 결론
본문내용
아직도 일부에서는 우리의 노래연습장 문화가 "일본 가라오케를 모방한 아류작에 불과하다", 혹은 "변질될 때로 변질됐다"라는 식으로 폄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 노래연습장의 소비적이고 향락적인 행위들을 비추어 전체를 오도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이 '노래와 한민족'의 오랜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우리 노래연습장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빚어진 과오다. 일본의 가라오케 문화는 반주음악을 녹음한 테이프를 스넥점 등 업소에서 활용하던 때부터 시작됐다. 이후 업소용 가라오케(8트랙 테이프 메커니즘을 사용)가 출현했던 1976부터 본격적인 붐이 일기 시작해 파이오니아사가 만든 LDP(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를 활용한 가라오케가 절정을 이룸으로써 명실상부한 일본의 대중문화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일본의 가라오케는 LD(레이저디스크)에 영상과 음악, 부호를 원곡 그대로 수록하여 LDP 등 주변기기와 조합시켜 만든 음악연주기로 수년 전부터 자국의 붐을 토대로 정부의 각별한 지원아래 세계 각국에 전파됐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국어 꼴' 일본가사 자막으로 변환시킨 음악 연주기가 선박왕래가 잦은 부산을 전초기지로 하여 상륙, 술집과 룸싸롱 등에 설치되기 시작해 한때 부산지역만도 2천여 업소가 성행할 만큼 급증했으며, 일부는 관광버스에까지 보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가라오케 문화는 우리의 대중문화와 접목되기보다는 일부 특정계층을 겨냥한 고급 유희, 향락문화로 인식되어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음악과 영상, 자막이 동시 재현되지 않는 문제로 다시 재개발에 착수, 당시 컴퓨터 엔지니어인 로얄전자(대표 현중당)와 자막기 개발을 시도한 결과 결국 문제점을 해결하게 됐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101&docid=26369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query=%B3%EB%B7%A1+%B9%AE%C8%AD&bknu=03041580&cpname=booktopia&menu=sview&encrt=xMj9Wa9Qk2MzGczZ#middle_tab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query=%B3%EB%B7%A1+%B9%AE%C8%AD&bknu=05031208&cpname=booktopia&menu=sview&encrt=5Mj9Wa9QI2ODGcjZ#middle_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