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귀의 구조와 기능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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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이는 귓바퀴를 포함한 귀의 바깥 쪽 부분으로 음파를 모아서 그것을 외이도를 통해 내부로 전달하여 고막을 진동 시키는 역할을 한다. 중이는 고막과 3개의 작은뼈(추골, 청골 등골)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막의 진동을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중이에 있는 공기의 압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중이강에서 인후의 후부까지 유스타키오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이는 림프액으로 차 있으며, 가운데에 달팽이관이 있다. 달팽이관은 중이에서 전해져온 진동을 신경 자극으로 바꾸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바뀌어진 신경 자극은 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된다. 또 내이에는 미로(삼반규관)가 있어 몸의 위치 및 평형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사람의 귀의 구조는 크게 외이, 중이 그리고 내이로 구분할 수 있다. 외이란 연골로 형성된 귓바퀴와 귀에지가 생기는 외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이도는 바깥 쪽 1/3의 연골부와 안쪽 2/3의 뼈 부위로 되어 있고 연골부에 이구선, 피지선 등이 있다. 외이와 중이의 경계 부위에 고막이 있으며 고막의 안쪽을 중이라고 하는데 중이 안에는 아주 조그마한 3개의 뼈들이 있어 외이를 통해 들어온 소리가 고막을 진동시키면 소리를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내이는 소리를 감지하는 달팽이관과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이 있으며 세반고리관은 소뇌와 같이 작용하여 몸의 평형을 유지하게 되며 이 세반고리관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현기증이 오며 몸의 균형에 이상이 초래된다. 이와같이 귀의 기능은 크게 소리의 감지와 몸의 평형유지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진동수는 16Hz이며 가장 높은 진동수는 20000Hz인데 음역이 풍부한 오르간이 내는 소리를 예로 든다면 16-32Hz의 소리가 첫 음정이 되며 32-65Hz의 소리가 둘째 음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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