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문화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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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문화이미지를 읽고난 개인적인 생각과 독후감형식의 문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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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은 책을 읽기 전에 제목에서 보여 지는 문화라는 것에 잠시생각을 하고 쭉 훑어보았습니다.
일단은 문화현상을 분석한 책이었습니다.
또한 이런 문화현상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비평한 점에 이런 시각으로도 볼 수가 있다는 것에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지나칠 수 있는 사회현상과의 문화의 통념들을 일반인들이 알고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한 저자에 의해 이렇게 재해석될 수 있었던 것에 다시금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 다시금 읽게 되었습니다.
<문화과학>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문학, 패션, 건축, 스포츠, 대중문화, 풍속 등 당대의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비평가로 활약하다 2002년 작고한 故 이성욱의 유고집. 문화운동과 정책, 세기말 문화키워드, 20세기 문화이미지 23개의 아이콘, 영화, 축구 등 90년대 한국 대중문화의 다양한 현상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는 '일상으로부터의 글쓰기'라는 제목 아래 짧은 문화비평들을 모아 놓았다.
이 책은 5장에 걸쳐 단락별로 주제를 담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아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것과 어떻게 이렇게 문화에 대한 현상을 단지 지나쳐버린 제 자신 또한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나이로서는 고등학교입시를 막 끝내고 대학교라는 곳에 와 이제 갓 사회인이 된 저로서는 문화라는 현상에 대해 살펴 볼 성찰의 기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이수업을 통해 좀 더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책을 읽고, 한 부분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분야가 이런 분야가 아니라서 딱히 깊이 생각해볼 기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태어난 해의 이전의 문화들에 대해 쓴 글도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책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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