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 도시에 가다 `북 리뷰`

소개글

도스토예프스키 도시에 가다 대학 과제물로 제출한 자료 수정해서 올립니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책 읽고 느낀점 그대로 옮겨 적은거라 내용도 충실합니다.
4페이지인데 올라가는 과정에서 한페이지 안보이네요.. 다운 받으면 4페이지 다 나옵니다^^
교수님께서 A뿔 주신 과목이라 레포트 점수도 아마 만점 나왔겠죠?^^ 많이 구매해주세요.
유사제품 없기 때문에 경쟁력있는 독후감입니다~ 높은점수 자신합니다.
독후감, 북리뷰로 제출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점수 자신합니다. 제가 직접 책 정독하고 읽고 적은거라 교수님이 보셔도 한눈에 본인이 적은거라고 믿으실겁니다~~

목차

1. 서론 [들어가기 앞서..]

2. 본론

3. 결론 [맺은말]

본문내용

본문 내용중 일부..
먼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한 것은 교수님이 책 머리말에서 나타내셨던 “도스토예프스키가 천재라거나 위대한 작가라기보다는 도시의 미적인 외관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는 시각적인 관점에서 그의 작품과 더불어 혼란에 빠져있던 그 당시의 레닌그라드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출발을 한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인 위의 인용문 하나로 인해 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물론 단순히 이 책이 위의 인용문 하나로 이해가 되는 그런 건 아니었지만 그러한 관 점에서 출발을 하고 점차적으로 그 속으로 들어가면서 숨겨진 의미를 하나씩 발견해 나갈 수 있었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느꼈지만 도스토예프스키는 단지 미적인 관심을 가진 하나의 인간으로서 출발하지만 역시 그것 또한 숨겨진 다른 면까지 다 파악하고 있던 도스토예프스키라는 인물의 이중성을 나타내고자 했던 교수님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레닌그라드의 구석구석을 다 알고 있으며 그곳의 미적인 외관에서부터 더 나아가 삶의 애환이 서려 있는 뒷골목의 모습까지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었다는 걸 느꼈다. 그것이 결국 문학 작가로써의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참고 자료

"도스토예프스키 도시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