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뱅킹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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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연구목적
2.문헌고찰
3.결론&한계점
4.참고자료
본문내용
1.연구 목적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세계의 대형 상업은행이나 투자은행은 부유층의 대두로 인해 새로운 시장개척과 수익기회를 목적으로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 참가하기 시작했지만, 프라이빗 뱅킹은 본래 지역적 성향이 강한 은행 업무였다. 전통적인 프라이빗 뱅크는 무한책임의 파트너쉽 형태로 오랜 세월 동안 가족적인 경영을 실시해 왔다. 가족 몇 대에 걸쳐 거래 관계를 맺은 고객과는 변함 없는 신뢰관계로 이어져 있으며, 고객의 자산관리 면에서 주치의 역할 같은 존재였다. 전통적인 프라이빗 뱅크는 전쟁, 혁명, 동란, 천재지변, 공황, 인플레이션, 살인적으로 높은 세율 등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전하는 것이 본질적인 사명으로 유지되어 왔다. 프랑스 혁명 때 대부분의 프랑스 귀족은 자산을 도피자금용으로 영국의 프라이빗 뱅크에 예탁했고,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계 유태인 약 600만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나치의 박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의힘을 빌렸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로부터 흘러 나온 도피자금이 미국의 대형은행으로 예치되었다는 것은 업계에서 유명한 이야기이다. 또한 소련의 붕괴 후에는 구 소련뿐만 아니라 동구권 국가들의 도피자금이 세계의 각 프라이빗 뱅크 계좌로 흘러 들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