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와아이언의올바른스윙원칙과 올바른그립
- 최초 등록일
- 2005.05.18
- 최종 저작일
- 2005.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올바른 그립
1)왼손 그립
2)오른손 그립
3)체크법
4)힘을 주는 정도
5)체크법2
2.그립의 패턴
1)오버래핑 그립
2)인터로킹 그립
3)베이스볼 그립
3.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스윙 원칙
1)우드와 아이언의 차이
2)드라이버
3)페어웨이 우드
4)롱 아이언
5)미들 아이언
6)쇼트 아이언
본문내용
1.올바른 그립
1)왼손 그립
그립은 스윙의 포인트이다. 그립 즉 클럽을 어떻게 쥐느냐 하는 문제는 골프의 기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잡든 공을 칠 수만 있으면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립이 나쁠 경우, 모처럼 좋은 스윙을 해도 공은 바르게 날아가지 않는다. 어쨌든 몸과 클럽 사이의 유일한 접점은 그립이다.
그립의 중요성은 골프를 쳐 볼수록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만 그렇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다. 일단 습관이 된 버릇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억지로 수정을 해보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만다. 따라서 처음부터 바른 그립의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이점은 모든 프로선수들이 강조하는 사항이다.
우선 왼손부터 시작해보자
왼손바닥을 펴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손바닥의 딱딱한 부분을 찾아 본다
그 부분에 클럽의 그립부분을 댄다. 이때 그립 엔드가 주먹 하나 길이 만큼 남아 있게 한다. 그리고는 집게손가락의 제2관절 근처를 클럽이 통과하도록 세트한다.
다음에 가운데손가락, 약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의 세 개로 그립을 잡는다.
왼손에서는 손바닥과 세 개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그 상태로 클럽을 들어올릴 수 있어야 한다. 시험해 보도록 하자.
클럽을 내리고 집게손가락을 가볍게 댄다.
엄지손가락은 그립의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듯한 부분에 둔다. 이때 손바닥과 그립의 틈새를 메우는 듯한 느낌으로 엄지손가락의 허리 부분으로 그립을 감싸듯이 쥐어야 한다.
끝으로 엄지손가락을 약간 몸쪽으로 당긴다. 스윙은 클럽 헤드의 원심력을 이용해서 한다. 클럽이 밖을 향해 당겨질 때 엄지손가락이 그립 오른쪽 옆에서 길게 뻗쳐 있으면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