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재배] 식물일지(사루비아, 페페로미아, 스킨답서스, 산세베리아, 메리골드)사진포함됨
- 최초 등록일
- 2005.05.1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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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식물의 관리법도 소개해 놓았고
식물 일지와 감상을 쓴 것입니다
사진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4월 28일
실습 시간이다. 6*6의 모종판을 받았다. 우선 세 가지 흙 피트모스,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를 섞어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혼합시켰다. 비율은 1:1:1로 했다. 그리고 모종판에다 흙을 3분의 2정도 차게끔 채웠다. 그리고 점 뿌리기로 첫 줄 6개에는 메리골드 씨앗을 한 개씩 놓고 흙을 살짝 덮었다. 너무 많이 덮으면 씨앗이 나오질 못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조심스럽게 주의를 기울이며 덮었다. 그 옆줄에는 사루비아 씨앗을 2개씩 놓았다. 그리고 반대쪽 첫 줄에는 산세베리아 3개와 페페로미아 3개를 심었는데 엽삽을 했다. 산세베리아는 아래쪽을 뾰족하게 잘라서 심었고 페페로미아는 잎을 반으로 잘라 모두 아래쪽에 발근제를 발라 심었다. 루턴이라는 발근제이다. 그리고 그 옆줄에는 스킨답서스를 심었다. 이것은 줄기 중에서 엽병 밑에 뿌리가 한 가닥씩 있었는데 그 줄기부분을 잘라서 심었다. 이 때 뿌리가 너무 길어서 끝에 마른 부분을 적당히 잘라내고 심었다. 가운데에 2줄이 남아서 한 줄은 메리골드를 더 심었고 한 줄은 비워 두었다. 그리고 분무기로 흙에 물을 더 주고 비닐을 씌워서 마무리 져야하는데 우리 조는 흙에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교수님께서 주지 말라고 하셨다. 너무 수분을 많이 주면 썩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비닐을 덮었는데 한 방향은 공기가 통하도록 개방해두었다. 그리고 각 조별로 산세베리아 분주 나누기와 고무나무의 공중취목을 했다. 사실 이 부분은 내 것 하기에 바빠서 잘 못 봤지만 큰 포기의 산세베리아를 나누어서 새로운 화분에 여러 개를 심음으로서 한 개체에서 여러 개체로 번식하는 방법이었던 것 같다. 매우 간단했다. 그런데 고무나무 취목이 좀 어려웠다. 가지를 환상박피시키면 그 곳에서 하얀 수액이 나오는데 그것을 닦아내거나 건드리지 않고 거기다가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짚 같은 것을 대주고 랩으로 씌워 주었다. 그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나중에 그곳에서 뿌리가 발근하면 잘라서 심어주면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실습을 마쳤다. 물은 집에 분무기가 없는 관계로 그냥 손에다 물을 적셔서 살살 뿌려주는 방법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스킨답서스는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라고 주의를 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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